신뢰의 힘

신뢰의 힘

  • 자 :조엘 피터슨, 데이비드 캐플런
  • 출판사 :가나출판사
  • 출판년 :2017-11-15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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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존 경영/리더십 부분 베스트셀러 *

* 애덤 그랜트, 스티븐 M. R. 코비 강력 추천 *



구글, 애플, 스타벅스, 넷플릭스, 세일즈포스닷컴, 노드스트롬

무엇이 그들을 최고의 기업으로 만드는가?

불확실성의 시대, 기업의 지속적 성장을 추구하는 CEO 필독서



기업인이자 스탠퍼드 경영대학원 교수로서 수천 개의 기업 및 리더들과 함께 일하고 그들을 지켜본 조엘 피터슨이 40여 년간 기업의 흥망을 지켜보며 연구한 결과물을 한 권의 책으로 출간했다. 그는 저서 《신뢰의 힘》을 통해 신뢰가 ‘단순히 있으면 좋고 없으면 그만인 덕목’이 아니라 ‘조직의 생존과 성장을 결정하는 필수 요소’임을 강조한다. 특히 급속한 변화로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그 어느 때보다 크고, 기술 발달로 전 세계가 촘촘하게 연결된 21세기 사회에서 신뢰의 역할은 더욱 중요하다. 신뢰가 존재하지 않는 조직에서 창의력은 말살되고, 진보는 정체되며, 혁신은 위축될 수밖에 없다. 직원들이 자신의 약점을 드러내지 않기 위해 방어벽을 치고, 오직 최악의 성과를 내지 않는 것에 전념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조엘 피터슨은 이 책을 통해 자기중심적 리더십, 수익을 사람보다 중시하는 태도, 비밀과 의문이 만연한 조직문화의 폐해를 관련 증거들과 함께 조목조목 지적한다. 즉, 신뢰도가 낮은 직장에서 이루어지는 행위들이 조직의 생산성과 사기를 얼마나 심하게 훼손하는지 보여준다. 이 책은 신뢰 문화가 조직 구성원을 결속하고 목표를 향해 전진하게 하며, 혁신의 잠재력을 일깨우는 최고의 촉매제라는 깨달음을 우리에게 준다.





최고의 경영전문가가 40여 년의 연구를 통해 정리한 신뢰의 10가지 법칙

강력한 조직을 만들기 위해 알아야 할 ‘신뢰’의 모든 것



신뢰는 조직을 하나로 이어주는 접착제와 같다. 신뢰는 조직을 투명하고 창조적으로 만들며 권한을 배분할 수 있게 만든다. 신뢰 문화가 형성되어 있을 때만이 ‘존 디어’ 같은 소규모 농기구 제조업체가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돋움하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신뢰 없인 ‘엔론’ 같은 거대 기업도 순식간에 쓰러질 수밖에 없다.

제트블루의 회장이자 스탠퍼드 경영대학원 교수인 조엘 피터슨은 이 책에서 신뢰의 문화가 기업을 어떻게 강하게 만드는가를 설명한다. 한번 생각해보자. 만약 리더와 구성원들이 서로를 신뢰하는 기업에서 일한다면 무엇이 달라질까? 상사의 감시와 통제, 동료들과의 숨 막히는 경쟁관계에서 벗어난다면 어떨까? 신뢰를 받고 있다고 느끼는 직원은 자발적으로 최선을 다해 회사에 공헌할 방법을 찾으려 노력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혁신하는 자세로 자신의 일에 임한다.

저자는 “회사가 공정하게 직원들을 대할 때 비용은 감소하고 기업의 경쟁력은 살아난다”고 강조한다. 직원 개개인이 자신만의 도전 과제를 설정해 더 높은 목표를 향해 전진하게 되고, 이런 문화 속에서 기업은 정체되지 않고 혁신을 거듭할 수밖에 없다.

창조성이 기업의 핵심 경쟁력이 되는 시대, 구성원의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내는 방법은 조직 내에 신뢰의 문화를 만드는 것뿐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조직에 신뢰의 문화를 형성하고 유지하는 10가지 법칙을 제시한다.





신뢰는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최고의 무기’

성공하는 기업에는 ‘일하고 싶게 만드는’ 신뢰의 문화가 있다!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손꼽히는 글로벌 기업, 구글의 직원들은 상사로부터 일방적으로 지시를 받지 않는다. 직접 자신의 과제를 설정하고 이를 풀어나가는 방식으로 일할 뿐만 아니라 하루 일과 중 20% 이상은 자신의 업무 외에 개인적인 일을 위해 사용할 수 있기도 하다. 자신의 업무에 관해 최대치의 자율권을 부여받고 있는 것이다. 구글이 기존의 조직관리 관점에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이런 직원 위주의 정책을 도입한 이유는 무엇일까? 많은 기업인들은 직원에게 너무 많은 자유를 주면 오히려 직원들이 나태해져서 기업에 위협 요인이 될 것이라 우려한다. 하지만 자율권을 가진 직원들은 저마다 자신만의 도전 과제를 설정해 더 높은 목표를 향해 전진하게 되어 있고, 이런 문화 속에서 기업은 정체되지 않고 혁신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직원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하나하나 보고받으려 하고, 세세하게 지시하고 통제하려 하는 조직에선 사람들은 점점 수동적으로 변하고,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하지 않아 기업의 경쟁력은 점점 사라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실제로 이 책에서 사례로 보여주고 있는 구글, 애플, 스타벅스, 버진 그룹, 넷플릭스, 세일즈포스닷컴, 노드스트롬 등의 기업들은 각 기업 특유의 신뢰 문화를 바탕으로 혁신과 변화를 거듭하고, 유연한 대처로 위기를 또 다른 기회로 만든다.

저자는 이 책에서 조직에서 신뢰를 구축할 수 있는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할 뿐 아니라, 정직성, 존중, 겸손함과 같은 신뢰의 법칙들이 여러 기업들을 어떻게 도왔는지에 대한 생생한 사례를 이야기한다. 직원들의 교류를 장려하는 구글의 구내식당 디자인 방식에서부터 넷플릭스의 관대한 육아 휴직 제도, 그리고 세일즈포스닷컴의 명확한 책임 기반 경영 방침과 자포스의 과감한 판매 데이터 공유 시스템 등은 모두 신뢰가 조직의 발전을 촉진하는 가장 중요한 동력이라는 증거를 제시하는 사례들이다. 고도의 신뢰가 지배하는 기업에서는 이렇게 건강하고 지속적인 핵심 가치로부터 장기적 성장이 창출되는 것이다.





신뢰를 구축하는 방법에서부터 무너진 신뢰를 회복시키는 방법까지…

조직의 장기적 성장을 추구하는 리더들이 알아야 할 ‘신뢰’의 모든 것



이 책에서 저자는 신뢰의 개념과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리더들이 실천해야 할 10가지 법칙을 설명하고, 신뢰가 손상되었을 때 이것을 되찾고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신뢰의 본질을 명쾌하게 알려 줄 뿐만 아니라 신뢰의 문화를 발전시키기 원하는 사람들에게 분명한 길을 보여준다.

저자는 신뢰를 쌓는 데 필요한 노력과 시간에 비해 불신의 비용이 훨씬 크다고 말한다. 신뢰는 무엇보다 조직에 경제적 이득을 보장하는 실용적 가치라는 것이다. 그는 신뢰를 구축하는 과정에 많은 투자가 필요하지만, 일단 신뢰가 든든하게 쌓인 조직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커진다고 강조한다. 불신의 요소들은 업무의 수행을 더디게 하고, 믿을 만한 사람들을 몰아내며, 혁신을 저해한다. 따라서 이윤의 추구를 조직의 목표로 삼아야 하는 기업에서, 신뢰는 선택의 대상이 아니라 신중하게 가꾸어야 할 문화적 토양이며, 적극적으로 터득하고 배양해야 할 관리 기술이다. 그리고 기업에 신뢰의 가치와 분위기를 정착시키고 전파하는 일은 전적으로 리더들의 몫이다. 우리는 그가 제시한 ‘신뢰의 10가지 법칙’을 이해하고 현실에 적용함으로써 남에게 신뢰받고, 남을 신뢰할 수 있는 리더 혹은 직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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