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미래보고서 2018

세계미래보고서 2018

  • 자 :박영숙, 제롬 글렌
  • 출판사 :비즈니스북스
  • 출판년 :2017-12-07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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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보적 장기 미래예측서 《세계미래보고서》 2018년 최신판! ★



이미 도착한 미래, 당신은 지금 어디쯤 와 있는가?

미래의 신호를 가장 먼저 포착하라!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돌파하는 단 하나의 미래 예측서!

세계적인 미래연구기구 ‘밀레니엄 프로젝트’의 2018 대전망!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미래학자가 말하는

2018년 급부상 기술과 미래 전망 대공개!



《세계미래보고서》(State of the Future)는 세계 NGO들이 주축이 된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의 미래 싱크탱크인 ‘유엔미래포럼’이 매년 발간하는 보고서다. ‘밀레니엄 프로젝트’라고 불리는 유엔미래포럼의 미래예측을 담은 보고서로,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3,000명의 전문가와 학자, 기업인 등이 참여하고 있다. 밀레니엄 프로젝트의 한국 대표를 맡고 있는 박영숙 저자의 신간 《세계미래보고서 2018》은 2008년부터 시작된 《세계미래보고서》 시리즈의 최신판으로, 이미 와 있는 미래와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모습을 예측한다.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지구촌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대한 메가트렌드와 사회 및 산업 변화, 일자리 문제 등을 짚어보며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할 것을 조언한다.

기존 시리즈가 ‘미래 세대’에 초점을 맞춰 장기 전망서로서 20~30년 후의 거시적 트렌드를 짚어봤다면 《세계미래보고서 2018》은 좀 더 현재에 집중하고 세부적으로 살펴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10년간 이어온 포맷을 버리고 이러한 변화를 꾀한 이유는 기술의 발전 속도가 너무나 빨라지고 있으며 하루가 다르게 바뀌는 트렌드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의 사고방식으로는 미래를 따라잡을 수 없다!

미래와 당신 사이의 격차를 좁혀라!



저자는 ‘미래는 기술의 변화에서 온다’고 말한다. 건물 하나 없이 호텔 업계를 무너뜨린 에어비앤비, 운송회사가 아니면서 택시를 연결시켜주는 카카오택시, 지점도 직원도 없는 은행 케이뱅크, 1인 가구 증가로 폭발적으로 성장한 배달앱 등을 떠올려 보라. 기술이 세상에 등장하면 사람들은 놀랍도록 빠른 속도로 그 기술에 적응하며 순식간에 사회를 바꿔놓는다. 지난 20~30년 동안의 변화보다 최근 10년 동안의 변화가 인간의 삶을 더 획기적으로 변화시켰다는 것에 대해 이견을 가질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리고 모두가 목격하고 있다시피 변화의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개인과 조직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 앞날을 내다보는 지혜가 필요하다. 또한 기술 발달과 사회현상의 변화를 예측하여 장기적 관점에서 목표를 잡고 의사결정을 해야 한다.

미국의 경우 미래예측 산업이 GDP의 10퍼센트를 차지한다고 한다. 그만큼 세계 각국이 급변하는 세상을 예측하는 데 많은 힘을 기울이고 있는데, 한국은 미래를 까마득한 먼 일로 생각하며 대비에 소홀하고 있다. 조선 ? 해양 산업의 쇠퇴, 고령화와 저출산으로 인한 초등학생의 감소 등은 이미 10여 년 전부터 미래학자들 사이에서 예견된 일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예측에 대비하지 않은 결과, 한국은 사양산업에 국가 예산을 쏟아 붓고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는 교대생들이 넘쳐나는 등의 많은 사회적 문제에 직면해 있다. 미래의 흐름을 읽지 못한다면 한국 사회는 점점 경쟁력을 잃고 도태될 수밖에 없다. 이렇듯 저자는 성장과 변화에 대한 신호를 가장 먼저 포착하고, 적극적으로 미래를 대비하여 기회를 발견할 것을 주문한다.





4차 산업혁명의 빅뱅은 이미 시작되었다!

기술의 현재를 통해 미래의 기회를 잡아라!



이 책은 총 6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제1장에서는 제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기술의 현재를 살펴본다. 기술이 미래를 불러오기 때문에 ‘기술의 현재’를 알아야 ‘미래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기술의 흐름을 통해 사회 변화를 도출해내고 그에 따라 어떤 일자리가 사라지고 생겨날지 예측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제1장에서는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3D 프린팅, 가상현실, 로봇 기술이 현재 어디까지 왔는지 그리고 해결해야 할 과제와 한계는 무엇인지 짚어본다. 2~5장에서는 이 기술들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발전할 것인지 전망한다. 제2장은 그중에서도 미래 사회에 가장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올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이야기다. 블록체인은 2020년대의 ‘인터넷’이 될 만큼 그 파괴력이 엄청난 기술이다. 블록체인이 어떤 형태로 우리 삶 속으로 파고들고 있는지, 블록체인 기반의 가상화폐들이 어떻게 금융 시스템을 바꾸게 될 것인지 살펴본다. 제3장은 부쩍 가까워진 자율주행 기술을 다룬다. 전기로 움직이는 자율주행차는 앞으로 교통과 도시 생태계를 완전히 바꿔놓게 된다. 나아가 드론, 항공기, 해상 부분에서 이루어질 자율주행 기술과 자기부상열차 하이퍼루프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변모할 미래의 교통을 살펴본다. 제5장에서는 헬스케어의 미래에 주목한다. 의료 현장에 도입된 수술 로봇과 유전자 리프로그래밍을 통한 암 정복에 이르기까지 의료 및 보건 분야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기술 혁신들을 살펴본다. 또한 제6장에서는 기후변화, 물 부족, 인구와 자원, 빈부격차 등 지구촌의 미래를 위협하는 15가지 키워드를 통해 밀레니엄 프로젝트만의 폭넓은 분석과 전망을 제시한다.



자고 일어나면 세상이 달라진다는 말이 현실이 됐을 만큼 오늘날 기술은 쉬지 않고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이런 불확실성이 높아진 세상일수록 앞날을 예측하고 미래에 대한 사회적 준비와 대응 방안을 갖추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 저자는 미래예측이란 경고이자, 대안이라고 말하며 미래예측을 삶의 태도처럼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한다. 미래예측이 단순히 기업의 마케팅 전략이나 투자 쪽으로 국한되어서는 안 되며 평범한 개인 모두에게 필요한 일이라고 말이다. 미래를 알고 대비하는 사람만이 기회와 부를 거머쥘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조직의 지속적 성장과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견하고자 하는 리더 및 CEO들에게, 앞으로 일어날 세상의 변화를 살펴보고 혜안을 얻고자 하는 개인 모두에게 미래 전략을 찾기 위한 최고의 필독서가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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